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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8 [배움의 기쁨]군대에서 공부하기

흔히 군대에 간다고들하면 군대에서 있는 2년여의 시간을 매우 아까워 하고

 

시간이 낭비된다고들 합니다. 군대를 갔다오면 머리가 굳는다고도 하구요..

 

하지만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군대에 있지 않더라도

 

공부를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내가 어디에 있던 또는 무엇을 하던 나를 가꾸고

 

내자신을 개발하는것은 나의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또한 군대에서 공부를 하여 검정고시나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보아 왔고 어쩌면

 

군대는 공부하기 좋은곳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군대는 훈련과 일과 등으로 바쁜나날을 보낼때가 많지만 계획에 짜인 생활로

 

공부를 할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시간에는 군대에서 공부하는 방법이나 습관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군대

 

군대는 집단으로 단체생활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한내무반에 보통 10여명에서

 

많게는 수십명이 같이 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국각지에서오는 별의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지요..

나보다 어떤면에서는 못한사람들,, 또한 나보다 어떤면에서 나은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저의 내무반시절에는 중학교 중퇴후 거의 맞춤법도 모를 정도의 친구도 있었고

 

국내 명문대의 수학과, 중국 유명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친구, 나이가 제법있지만 박사과정

 

직전에 군대에 온 유학파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했습니다.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던 친구를

 

보며 그친구를 무시하거나 한적이나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부대생활을 하면서도

 

어느정도의 한글은 알아야 했기에 저희들은 간단한 맞춤법이나  글 쓰는법을 가르쳐 주었고

 

어느순간 그친구는 자기가 스스로 글이나 일지등을 쓰고 알아서 책도 보고 하더라구요.

 

 

 

 

또한 저는 중국어가 너무 배우고 싶어 중국에서 생활했던 후임에게 기초 중국어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만큼 내가 무엇을 배우거나 가르쳐주고자 한다면 가장

 

배우거나 가르치는 곳이 군대이기도 합니다. 옆에 선임에게 커피한잔 가져다 주며

 

부탁하거나 후임에게 말한마디로 둔주고 배워야 하는 공부를 쉽게 배울수 잇는곳이

 

군대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것이지요~

 

 

군대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자

 

요즈음은 군대내에서도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나 자격증을 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나 지원을 해주는 프로 그램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군대에서 자격증을 땄었는데요.

군대에서 자격증이나 시험등을 보면 오히려 할인을 해주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시험장에

 

갈때 차량지원이나 여러 경비 지원을 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런 시험이나 공부를

 

위해 남들이 tv를 볼때나는 공부를 하거나 쉬지 못하는 고행을 겪어야 하지만 이는

 

어디에서도 같은 환경일 겁니다. 또한 부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런 공부나 자격증을

 

취득하면 포상휴가나 다른 기타 혜택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만큼 군대내에서도

 

그런 발전적인 사람들은 지향하고 지원한다는 말이겠지요.

 

조금만 찾아보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으니 잘 활용하여 자신의 스펙을 올려보자구요.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취업을 위해 여러공부를 하며 자격증 시험을 치르고 하는것은

 

어쩌면 더욱 힘들수도 있습니다.

 

 

배움의 기쁨, 정 할것이 없다면 책이라도 많이 읽자

 

딱히 배우고 싶은 공부도 없고 자격증도 흥미가 없다고 한다면 간단히 책읽은 습관부터

 

길러 봅시다. 군대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양의 책이 있습니다. 막사내부에는 물론이고

부대마다 휴게실이나 도서관마다 책이 즐비합니다. 군대 차원에서 젊은 장볍들의 교양을

 

위해 구입하는 경우도 많고 휴가나 외박시 책을 사온 병사들이 다보고 서로 교환하여 보거나

 

전역시에 들고가기도 힘들고 하여 기증하고 가는 경우가 많아 양은 물론 질적으로도 괜찮은

 

책들이 많지요. 일과가 끝나면 tv나 보고 휴식을 취할수도 있지만 책을 읽는 습관도 한번

 

들여보세요. 사실 요즈음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여 게임이나 인터넷 기사들을 즐기지만

 

정작 책을 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제 친구도 군대가기전에는 정말 단 한번도 소설책이나

 

여러 책을 사본적도 없고 읽어본적도 없었는데 군대에서 책을 읽기 시작하여 지금은 독서광

 

이된 친구가 있는데 지금 그와 대화를 나누어보면 예전이랑 대화의 질이 다르답니다.

 

 

흔히들 얘기합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데 직장이 너무 늦게 끝이나서 시간이 없어...

 

공부하고 싶은데 일하면서 하는 것은 불가능해... 아마 군대에서 공부하라는 말에도

 

다들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일겁니다. 내가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제약이

 

따릅니다. 때로는 시간이 없거나 때로는 여건이 안되지요...

한편으로는 이런 제약들이 내가 만들어 놓은 울타리나 벽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제약들로 핑계라는 벽을 만들어 나를 더욱 가두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남들보다 한걸음만 더움직이면 더 많은 세상을 볼 수가 있답니다. 바로 지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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